이혼 생활비 끊고 가출한 남편, ‘악의적 유기’로 이혼 및 위자료 2,000만 원 인정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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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2본문
◆ 판결문 요약
생활비 끊고 가출한 남편, ‘악의적 유기’로 이혼 및 위자료 2,000만 원 인정
Ⅰ. 사건 결과 및 의의
· 남편의 장기 가출 및 부양 의무 방기로 악의적 유기 인정
· 의뢰인에게 이혼 판결과 함께 위자료 2,000만 원 지급 판결
· 상대방의 반박 시도(폭언 주장 등) 기각
Ⅱ. 의뢰인의 우선순위
· 혼자서 버틴 1년의 가출 상황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 상대의 유기 책임을 명확히 하여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성공
Ⅲ. 법무법인 태민을 찾아주신 경위
“잠시 나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어요.”
의뢰인은 남편의 가출이 처음엔 단순한 별거일 거라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생활비 끊김, 연락 두절, 공과금과 육아까지
모두 혼자 감당하는 상황이 수개월, 1년 이상 이어졌고,
이대로 살아야 하는 건가 하는 막막함 속에
법무법인 태민을 찾아주셨습니다.
◆ 법무법인 태민의 노력
Ⅰ. 태민의 주장 및 사건 해결 전략
· 단순 별거가 아닌 ‘악의적 유기’로 혼인 파탄임을 구조적으로 입증
· 상대방의 반박 주장(폭언·생활비 거부 등)의 허점을 반박 자료로 반증
· 생활고와 심리적 고립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구체적 시간 흐름으로 재구성
Ⅱ. 태민이 찾고 준비한 증거
· 남편이 나간 뒤 의뢰인이 혼자 육아, 가사, 생활비를 감당한 내역 정리
· 폭언 주장일 당시의 홈 CCTV 영상 및 문자 내역 확보 → 단순한 언쟁 수준이며 남편의 주장이 과장됨을 드러냄
· 생활비 이체 거절 주장에 대해 거부 사실 없음을 은행 자료로 반박
◆ 의뢰인 후기
저 처음에는 주변에서도 이혼까진 아니지 않냐는 말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
변호사님 덕에 뭔가 세상에 인정받은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 태민의 한 마디
‘그냥 집 나간 거 가지고 이혼이 될까?’
그런 말로 당신의 고통을 작게 만들지 마세요.
악의적 유기는 명백한 이혼 사유이며,
그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정서적 손해는 법이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시간의 무게를 증거와 구조로 설계하는 일,
법무법인 태민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