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전 남편의 ‘친권 포기’ 주장을 반박해 양육비 지급 재개 + 일부 선지급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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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6.23본문
◆ 판결문 요약
전 남편의 ‘친권 포기’ 주장을 반박해 양육비 지급 재개 + 일부 선지급 성공 사례
Ⅰ. 사건 결과 및 의의
· 친권 포기 후 양육비 면제 불가 법리 입증
· 내용증명 전략으로 감치·출국금지 가능성 압박
· 긴 소송 없이 전 남편의 선지급 + 분할 지급 합의 도출
Ⅱ. 의뢰인의 우선순위
· 밀린 양육비 회수 및 지급 재개
· 긴 소송 대신, 재혼 전 신속하고 실질적인 해결
Ⅲ. 법무법인 태민을 찾아주신 경위
의뢰인은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몇 년을 버텨오셨지만,
어느 날부터 전 남편이 양육비 지급을 멈췄다며 저를 찾아오셨어요.
처음엔 사정이 어려워진 줄 알고 기다리셨다는데,
돌아온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신 재혼할 거라며. 그쪽에서 애 키울 거니까
이제 친권 포기할 테니 양육비도 그 남자한테 달라 해.”
말 그대로 친권을 포기할 테니, 더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죠.
◆ 법무법인 태민의 노력
Ⅰ. 태민의 주장 및 사건 해결 전략
· 친권과 양육비의 법리적 분리 개념 정리
· 양육비는 자녀의 권리이며, 부모가 임의로 면제 불가
· 긴 소송 대신 내용증명 압박 전략으로 빠른 전환 유도
Ⅱ. 태민이 찾고 준비한 증거
· 전 남편에게 채무 근거 정리 및 압류 가능성 안내
· 운전면허 정지, 출국금지, 감치 등 법적 제재 수단도 설명
· 해외 업무가 잦은 상대방에게 출국금지 가능성 부각
→ 현실적으로 가장 민감한 리스크 포인트를 압박 수단으로 활용
◆ 의뢰인 후기
저 진짜 소송까진 피하고 싶었는데ㅠ
전 남편이 먼저 송금까지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아이들한테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게 된 게 가장 다행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변호사님..
◆ 태민의 한 마디
친권과 양육비는 절대 같이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이를 안 보겠다’고 해서
‘양육비도 안 주겠다’는 건, 단순 변명이자 위법한 주장일 뿐입니다.
양육비는 아이의 권리입니다.
지급하지 않으면 민사상 채무 불이행은 물론,
형사상 처벌까지 가능한 의무입니다.
협박에 흔들리지 마세요.
법은 아이 편에, 그리고 그 아이를 지키는 부모의 편에 서 있습니다.